반응형 코듀라 나일론 차이1 [잡담] Nylon VS Cordura (나일론 VS 코듀라) 합성섬유 하면 제일 먼저 떠올리는 나일론의 사용처는 정말 다양하다. 저렴하면서 질기고 마모에 대한 저항력이 강하기에, 스타킹이나 넥타이 같은 잡화 뿐 아니라 다양한 의류 제작에 이용되고 있다. 나일론 원단에 대하여 이야기할 때 데니어라는 표현을 사용하는데, 이는 실의 굵기를 나타내는 단위이다. --D라는 식으로 표기되며, 1D는 9km의 원사 무게가 1g임을 나타내는 것이다. 데니어가 높을수록 사용된 원사가 굵다는 것을 의미하며, 평균적으로 15D에서 크게는 200D까지의 나일론 원단이 스타킹을 제작하는데 사용된다. 200데니어 스타킹 즘 되면 살의 비침이 없는 레깅스 형태라고 생각하면 되겠다. 그렇다면 200데니어의 2~3배 정도 되는 나일론 원단은 일반적으로 "내구성이 강한 옷"에 사용된다고 생각하면.. 패션/잡담 2022. 2. 26. 이전 1 다음 반응형